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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현장]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가보니
[아시아타임즈=이현주 기자] “신검단 로열파크씨티는 대한민국 최초로 조성되는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다. 커뮤니티 시설, 조경 등에서 과감한 투자를 했다. 입주민들이 다른 단지에서 누리지 못하는 특별한 행복을 경험했으면 한다.”
16일 방문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현장에서 만난 담당자의 말이다.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를 표방하는 단지답게 강남권을 뛰어넘는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한다.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는 하이엔드 아파트와 도시기반시설(조경, 조명, 공원)이 아름답게 어울어진 아파트를 말한다. 이 단지는 건설명가 대우건설과 국내 아파트 조경 트렌드를 선도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각각 시공과 조경, 조경설계를 맡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160만원으로 주변 시세 대비 높지만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최상급 상품성을 갖췄다.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지난 9월 준공된 후분양 아파트로 DK아시아가 ‘리조트특별시’ 가운데 첫 번째 프리미엄 시범 단지로 선보이는 곳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59·74·84·99㎡ 150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리조트특별시는 DK아시아가 인천 서구 일대에 로열파크씨티 브랜드 아파트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로열파크씨티 2단계 첫 번째 시범 단지이고, 앞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1단계로 진행된 바 있다.
DK아시아 관계자는 후분양 배경과 관련해 “소비자들이 직접 주택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상품을 만들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에 공급 방법에 있어서 ‘선시공 후분양’ 방식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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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테마 정원에 3식 서비스… DK아시아,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분양
DK아시아는 인천 서구에 분양 중인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 입주민들의 오감(五感)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설계를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DK아시아는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 180만주 이상의 꽃과 나무, 38%에 달하는 조경 면적을 적용해 사계절 자연의 색을 단지 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홍가시와 홍단풍을 통해 붉은 색감과 황금사철 통한 노란색과 진한 청 녹색의 시각적 풍요로움을 주고 있다. 한국적 곡선미를 살린 동산과 정원 설계 등을 통한 시각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특히 팽나무, 애기동백, 홍가시 은목서 등은 남부지방에서 서식하는 식재로 중부 지방에서 식재하는 것은 처음이다.
청각적으로는 벽초지 수목원을 연상시키는 국내 최대 높이의 물 분수대와 단지 내 400m 길이의 수로를 통해 청정한 물소리와 함께 단지를 가로지르는 시원한 바람 소리도 들을 수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한 티하우스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차를 마시며 주변 풍경과 소리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2개 티하우스를 연결해 스카이워크 산책도 가능하다.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경남 사천에서 서식하는 은목서를 조경수로 대규모 식재했다. 은목서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 아름다운 꽃과 함께 달콤한 향을 풍기는 고급 수종으로 ‘만리향’(萬里香)이라는 별칭처럼 향이 멀리까지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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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 ‘빠숑’ 김학렬 초청 부동산 토크콘서트 개최
5월 10일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주택전시관에서 부동산 전망 강연
정책 흐름·입지 분석 통해 신검단 미래 가치와 투자 전략 제시
DK아시아가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주택전시관에서 부동산 전문 강사 김학렬 소장을 초청해 ‘부동산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월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시장에 대한 향후 전망과 신검단 지역의 발전 가능성, 투자 전략 등을 심도 있게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서는 김학렬 소장은 ‘빠숑’이라는 필명으로 잘 알려진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소장으로, 명확한 입지 분석과 정부 정책 흐름에 기반한 강의로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대선 이후 예상되는 정책 변화와 이에 따른 투자 전략, 최근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정책 방향, 인천 신검단의 입지 경쟁력과 개발 전망, 그리고 로열파크씨티 및 주변 지역의 미래 가치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참석자들과의 실시간 Q&A 세션도 마련돼, 참가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부동산 이슈에 대해 직접 질문하고 해답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주택전시관 1800-8794 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검단 '로열파크씨티 브랜드 도시' 프로젝트, 수도권 핵심 산업·주거 거점으로 도약
수도권 서북부 신검단 일대가 약 400만 평 규모의 대형 산업벨트를 기반으로 직주근접 대규모 주거지 개발에 나서며 주목받고 있다. 향후 입주 기업만 6만 5,000여 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도권 최대 산업 집적지이자 고용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신검단 산업벨트는 총 18개 산업단지로 구성되며, 학운산단(122만 평), 뷰티풀파크 산단(68만 평), 양촌산단(51만 평) 등 기존 산업단지만 315만 평에 달한다. 여기에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추진 중인 검단2산단(80만 평)까지 더해지면서 산업단지 규모는 약 400만 평에 이를 예정이다. 이는 용인 SK하이닉스 클러스터(212만 평)의 두 배에 가까운 규모다.
특히 뷰티풀파크 산업단지는 친환경 신산업 중심지로 탈바꿈하며 약 1,100개 기업과 1만 1,0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다. 신검단은 이 같은 산업 집적을 통해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광역 교통망도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김포와 검단신도시 그리고 뷰티풀파크 산단까지 이어지는 원당대로 가운데 오류~왕길동 구간 약 3km 구간은 올해 8차로로 확장 준공 예정이다. 또한 중봉터널 간선도로는 송도와 검단을 잇는 핵심 도로축으로, 2027년 착공 후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외에도 드림로~원당대로를 잇는 연결도로와 왕길사거리(안동포사거리) 지하차도는 각각 2025년과 2026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산업·교통 인프라 확장의 중심에는 DK아시아가 추진하는 ‘로열파크씨티 브랜드 도시’ 프로젝트가 있다. 123만 평 부지에 3만 6,500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민간 신도시는 이미 6,305세대가 입주를 완료했다. 리조트형 고급 도시를 지향하는 로열파크씨티는 직주근접성과 고품격 주거 인프라를 두루 갖추며 신검단을 대표하는 주거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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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근 지역 아파트값 상승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을 우회하며 경기도와 인천을 연결하는 이 도로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 수도권 전체의 정체성과 자립성을 상징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노선 인근 지역의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인근 평촌신도시 생활권의 ‘평촌 센텀퍼스트’는 대표적인 사례다. 2023년 11월 입주한 이 단지의 전용면적 84㎡는 올해 5월 2일 13억 원에 실거래 되었고, 현재 호가는 13억 5000만 원에 이른다. 도로망이 집값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다.
제2순환고속도로 인근 지역도 이와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3공구의 ‘송도더샵마스터뷰’(2015년 7월 입주) 전용 84㎡는 최근 9.3억 원에 실거래, 호가는 10억 원에 달한다. 파주 운정신도시의 ‘아이파크’(2020년 7월 입주) 전용 84㎡도 9억~9.5억 원 수준의 호가를 기록 중이다. 이들 지역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직접 수혜지로 평가받으며, 도로 개통 효과가 시세에 빠르게 반영되고 있다.
반면, 제1순환과 제2순환 사이에 있으면서도 아직 시세에 반영되지 않은 저평가 지역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곳이 인천 서구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다. 검단·양촌IC, 북청라IC 등 제2순환고속도로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4억~6억 원대에 불과하다. 인천 최초의 선시공 후분양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췄다. 특히 인근에는 용인 SK하이닉스 클러스터(212만 평)의 두 배 규모인 400만 평 서북부 산단이 예정되어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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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Ⅱ 푸르지오’ 신검단 아파트 분양, 즉시 입주 가능
인천 서구 왕길동에 위치한 신검단 로열파크씨티2 푸르지오가 즉시 입주 가능한 미분양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왕길역 인근에 자리하며, DK아시아가 조성하는 ‘리조트 특별시’의 첫 번째 시범단지로서 국내 최초로 전체 기반시설을 선시공한 후 분양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다.
로열파크씨티Ⅱ는 단지 내에 6성급 호텔 수준의 수영장과 사우나, 30m 인도어 골프연습장, 극장 동시 상영 영화관, 피트니스 센터, GX룸, 당구장, 탁구장, 농구 체육관 등 다양한 스포츠 및 문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용 셔틀버스(6대), 입주민 전용 요트 서비스, 3개의 테마형 놀이터(케리비안베이, 사파리월드, 이솝빌리지), 키즈카페 & 맘스카페 등 차별화된 부대시설도 제공된다.
특히, 국내 최초로 입주민을 위한 3식(三食) 서비스가 운영된다. 신세계푸드와 협업하여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오는 4월부터 뷔페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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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넘어 송도까지 넘본다”…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도심 속 ‘리조트 라이프’ 실현…삼식 서비스로 품격 높인 하이엔드 아파트
-강남 최고 원베일리 이상의 조경부터 프라이빗 영화관까지, 프리미엄 인프라
-합리적 가격, 즉시 입주…실거주·투자 ‘더블 찬스’
인천 서구에서 DK아시아가 선보인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 들어서면 ‘하이엔드 리조트도시’라는 수식이 결코 과장이 아님을 실감하게 된다. 180만 그루가 넘는 꽃과 나무가 단지 전체를 감싸 안고, 입주민들은 산책만으로도 자연의 특권을 누린다. 중심에는 유럽풍 호텔식 수영장이 위풍당당하게 자리 잡아 마치 도심 한복판에 휴양지가 내려앉은 듯하다. 단지 내에는 오직 입주민만을 위한 프라이빗 영화관이 마련돼 일상 속 작은 럭셔리를 더한다. 여기에 식사를 제공하는 ‘삼식 서비스’까지 더해져, 바쁜 현대인들이 쉼과 건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특별함을 완성했다.
지난해 9월 준공을 마친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까지, 총 15개 동 1,500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다.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돼 계약 즉시 곧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검단, 청라뿐 아니라 부평 등 인근 구도심 신축 아파트와 비교해도 분양가는 합리적인 수준이다. 특히, 이처럼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가 제공하는 럭셔리한 서비스와 시설은 이미 송도국제도시를 넘어서는 생활 인프라를 갖추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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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3단계 미적용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선착순 계약 순항
선착순 계약에 나선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에 수요자들이 몰리며 잔여 물량을 빠르게 소진하고 있습니다.
청약 경쟁이 발생하지 않은 미분양 아파트를 계약할 때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지위를 유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거주지역, 주택소유 여부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청약과 달리 선착순 계약은 거주지 제한 없이 잔여 세대 가운데 동·호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진입 장벽이 낮습니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 벨트 중심에 자리 잡아 미래가치도 높습니다. 용인 산단은 총면적 약 778만㎡로, 평택의 약 2배에 달하며, 사업비는 9조 637억 원으로 평택의 3배에 육박합니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약 360조 원 규모의 투자가 예정돼 있어 생산 유발효과 400조 원, 고용 유발효과 192만 명에 달하는 국가적 메가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인 남사(아곡)지구 7BL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 동 전용면적 84㎡~182㎡, 총 660가구로 조성됩니다.
계약금 5%(1차 1천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해 10~20%의 계약금을 책정하는 일단 단지와 비교해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크게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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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선착순 계약…"잔여물량 소진 빨라"
“주택 수 미포함…스트레스 DSR 3단계 앞두고 유리”
용인 반도체 산업벨트 중심…동탄 인프라 이용 가능
계약금 5%·1차 1천만원 정액제…초기 자금부담 낮춰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가운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만큼 잔여물량 소진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분양관계자는 “선착순 계약을 시작하고 수요자들의 잔여 동·호수 문의가 크게 늘었고 실제 계약으로도 많이 이어지고 있다”며 “합리적 가격과 주택 수 미포함,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 등 유리한 조건들이 많은데다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호재가 맞닿은 입지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말했다.
이처럼 선착순 계약 속도가 높아진 데에는 오는 7월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이 예고된 것이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6월30일까지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신축 단지는 대출한도 제한이나 추가 금리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미분양 아파트를 계약하는 경우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무주택자 지위를 유지하면서 분양권을 보유하고 있다가 입주 전에 판매해도 된다는 뜻이다. 단 세금 계산 시에는 주택 수에 포함된다.
선착순 계약은 거주지 제한 없이 잔여세대 중 동·호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내 집 마련을 위한 진입 장벽이 낮은 편이다. 청약통장을 아껴두면서도 원하는 주택을 선택할 수 있어 향후 청약 기회를 남겨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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